17.10.16

윌리암우 의원 초대, 순찰 및 초소 배치에 대한 자문 구해

봉헤찌로 내에 지속적인 범죄율이 늘어나고 경찰 이동 초소 배치가 변경된 것과 경찰 배치의 축소를 걱정하는 한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윌리암우 하원의원을 초대한 가운데 앞으로의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윌리암 우 하원의원을 초대한 공용구 회장(청사모)은 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홍넬손 변호사, 레오 이문식, 올리베이라, 레오나르도, 임샬롬을 함께 초대해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윌리암 하원의원은 홍넬손 변호사의 활약을 이미 다 알고 있으며 오랜 시간 추진해온 일들을 지켜보면서 이번 변화에 대해 함께 아쉬워 했다. 윌리암 하원의원은 본인도 적극적인 상황 파악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홍넬손 변호사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여 한인 밀집 지역에 한인뿐만 아니라 현지인들과의 안전대안에 함께 가는 문제를 두고 꼰세기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용구 회장은 한인들의 행보가 때로는 현지인들에게 시기로 비춰지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과 봉헤찌로는 현지인들과 공존해 나간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함을 지적했으며 이제는 한인이 이끌어나가는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현지인들과의 관계 유지에도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초소 이동의 자리 변경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점을 기억하고 빠른 방안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한인들의 서명 운동을 펼쳐서라도 도움을 받도록 힘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봉헤찌로 히베이로 지 리마에 이동 초소가 배치 되었을 당시 실지 범행 횟수가 줄었다고 한 군경은 답했으며 이를 지켜본 한인들은 심적으로나마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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