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16

현대차 HB20 시승 보고 2 ‘실내가 넓게 느껴지는 편안함 최고’

현대차 브라질(법인장 이용우William)에서는 9월경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HB20를 탑뉴스를 통해 시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가운데 몇 몇 한인들의 시승이 이뤄졌다.
아클리마썽에 거주하는 B씨는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의 공간이 중형차 같은 편안함을 느껴 놀라웠다고 전하면서 운전하는데 있어 시야 확보가 좋은 점을 강조했다. 가까운 거리 이동에 있어 실용적이라는 평가도 내렸다.
뒷자석에 자녀와 친구아이를 데려다 주는 과정에서 좁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내를 달리는 동안도 순간적으로 차선을 바꿀때도 잘 빠져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B씨는 본래 큰 차를 운전 했지만 꼭 그래서만은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다면 빨레따Palheta(비올 때 유리 딱는 와이퍼)가 잘 안딱이는 부분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산타페나 아제라도 마찬가지라며 보강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 외에는 소형차에 비해 트렁크의 넓이는 생각보다 작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시승을 경험한 B씨의 경우 별 4개를 주고 싶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승을 통해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현대차의 성능은 현지인들에게 인정 받듯 한인들에게도 좋은 차로 인식되고 있다. 여성들이나 대학생들의 시승을 기대했는데 시간상 이뤄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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