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6

중국 출전 브라질 격투기 선수들과 상견례

이각수 WXF회장과 127일 중국북경경기에 출전하는 브라질 격투기 선수-코치, 심판과 관련 협회임원들과의 상견례가 10 26() 아클리마성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졌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회의 홍보에 주력하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명 선수들의 영입에 대해서도 주의 깊에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각수 회장은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이렇게 선수들과 직접 만나보니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브라질 격투기 선수들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지수라는 운동은 격투기에 적합한 운동으로 브라질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다. 그런 가운데 신체적으로 타고난 많은 선수들이 있기에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의 격투기 대회는 이제 시작하는 상황이기에 아직 배출된 선수들이 많지가 않은 실정이다. 이번 중국 대회에 브라질 선수들의 활약에 크게 주목 하고 있으며 최대 방송사인 CCTV의 참여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각수 회장은 또한 현재 중국에 투자 종목 중 3위가 축구 사업이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이 가장 크게 투자하며 지켜보는 종목이 바로 격투기이다. 국가의 투자나 국민들의 최고 인기인 격투기 시장은 어마어마하며 세계적 대회로 만든다는 것이 시진핑 주석의 계획이다.’라고 말해 대회의 규모를 실감케 했다.

UFC 대회에 3대 심판 중 한명인 Mario Yamasaki 심판이 이 자리에 참석해 선수들도 놀라움을 보였다. 마리오 심판은 이번 중국 대회에 참여하며 김요준 회장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1년에 66회의 대회가 치뤄지는 대규모의 경기로 인해 브라질 선수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서로가 이각수 회장과 김요준 회장의 눈에 띄려고 자신을 어필하는데 치열한 모습도 보였다.


산만한 덩치와 우락부락한 모습을 가진 브라질 선수들도 이각수 회장의 카리스마에 경계를 가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WXF회장이라는 소개를 받자 인사를 건네려는 친근한 모습으로 돌변해 사진 촬영에 오래 머무는 모습까지 보였다. 무술 국가인 중국의 대회를 맞이한 브라질 격투기 선수들의 승패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브라질 그 중심에 김요준 회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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