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6

실내 가득 채운 태극기 흔들기 모임






12 16( 15:00) 화평모라는 신종 단체에서는 태극기 흔들기라는 스로건으로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한인 식당에 모임을 가졌다. 화평모는 조국의 화합과 평화를 위한 모임라고 소개했다. 이 행사를 주도한 이백수씨는 화평모의 회원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모인 사람들이며 정관은 애국가라고 소개하며 순수 모임이라고 전했다. ‘파벌과 갈등 없는 조국을 위해라는 타이틀로 이날 행사는 애국가 4절을 다 부르며 대한민국을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었다. 대부분 이날 참석한 연령때는 60세 이상이었다.
33대한인회장 박남근씨와 강성덕씨가 연사를 발표했다. 연사 내용에는 친박의 냄새를 풍기며 좌파와 공산주의자를 몰아내자며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 취지를 흔들었다. 일부에서는 순수 파벌과 갈등 없는 조국을 위한 순수한 모임이라면서 오히려 친박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다 빨갱이로 만드는 것 아니냐는 강하게 반발했다.
2017 1 23 4시에 루스공워내에서 3000명을 동원한 태극기 흔들기 모임을 예정하고 있다.
조국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힘차게 부르는 취지는 좋았으나 이백수씨의 백수의 창을 위한 개인적 홍보를 드러내 결국 화평모를 통한 개인 홍보를 취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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