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16

속보 - 한인 타운 중심가에서 대낮에 총격으로 브라질인 사망


봉헤찌로 프란스 카페 앞에서 오후 3시경 오토바이 강도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증언에 따르면 가방을 든 남성이 쫓아오던 오토바이 남성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범인은 가방은 가지고 사라졌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써는 몇 명이 있었는지 정확한 인원 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전했다. 어떤 증인은 세사람이라고 증언 했고 여성의 증언에서는 두명이라고 하여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인근 한인 업소 주인은 3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나서 오토바이를 탄 한명이 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증언을 한 여성은 이 남성이 은행에서 돈을 찾았으며 이를 목격한 오토바이 강도들이 범행을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그 여성이 어떤 관계자인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 저녁 2경찰서에서 확인 후 보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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