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대표 윤재웅 목사)에서는 경제불황과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매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해온 윤목사는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준비에 나섰다.
4가지 행사중 텐트캠프는 장소를 임대하여 지불하는 관계로 회비를 받고 나머지는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회비를 받지 않고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행사중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간식과 재료들이 제공되어지며, 1월에 있는 어린이 둥지 특별행사에서는 점심을 제공하고 23일 하루는 풀장이 있는 캠프장으로 야외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은 각 개인의 후원과 몇몇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별히, 12월 23일 열리는 Happy day com Jesus 에서는 소아과 무료 진료를 위한 전문의를 통해 진료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입소문과 관심을 전해왔다.
브라질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
대표 윤재웅 목사
전화 (11) 9.9904-3770
카톡 : renatoyun67
페북 : 브라질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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