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7

JCI장학지원회 남은 지원금 ‘쌀 나눔’으로 마무리 한다




사진 : 결산 보고와 누락된 3월과 4월 영수증 첨부함.

JCI 장학지원회(운영위원 임샬롬, 레안드로 하, 에멜손 김, 최희진, 박은희) 학비 지원에 대한 결산 보고가 2017 1 19( 15:00) 브라스에서 모임을 가졌다. 행정을 담당한 신형석 위원장과 제갈영철 감사는 탑뉴스에서 맡은 재정을 감사했다.
이날 회의 중 안건으로 JCI 장학 지원회 발족 이후 한인 장학회(회장 권홍래)’ 100만헤알 기금 마련(정부, 한인)으로 발족되었고 운영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별도의 운영보다는 한인 장학회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더 맞다는 의견에 만장일치로 JCI장학지원회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제갈영철 감사는 ‘JCI학비지원회는 없어지지만 좋은 취지로 시작된 이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회의를 통해 JCI지원위의 결산 후 남은 금액은 쌀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잔금과 제갈영철 감사의 추가 기부금으로 한인들이 먹는 모미지(Momiji-예정) 200(5Kg)를 나눌 수 있게 됐다. 잔액과 기부금액을 더한 총 금액은 R$ 6.882.43 이다. 그러나 정기적으로나 고정적 물량을 의무로 쌀 나눔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며 이 일을 통해 자발적 동참자들을 통해 나눔이 지속되는 것으로 결정했다. 탑뉴스에서는 저렴한 구입을 알아본 후 배부에 대한 논의가 마쳐지면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쌀나눔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한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신형석 99638-7486 / 제갈영철 99915-2311]

학비가 밀린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는 시작된 학비 지원 모임 2015 8 2 JCI브라질한인청년연합회와 함께 운영(JCI)과 행정(한인1세대)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신문-탑뉴스란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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