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김요진 회장이 브라질 태권도리그연맹에서 개최한 태권도 대회를
참석해 큰 격려를 전했다. 지난 12일(일), Maripora 스포츠 클럽 실내체육관에서 29개팀 450여 명의 선수와
Antonio Aiacyda 시장, Ronaldo Fratello 체육국장, Gleidson 건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상파울루주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를 주최한 Maripora시
알렉산드레 사범은 김요진 한인회장에게 꾸준히 브라질 태권도의 발전과 보급에 힘쓴 데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이미지 향상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면서도 브라질에 국기태권도를 보급한 가족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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