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17

[탑 인터뷰] 한병돈, 박경천 스포츠로 한인 사회를 밝히다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다양함에 한 예를 보인 두 사람. 불경기란 침체 속에도 기쁨과 여유를 전달하는 취미 생활은 중요하다. 함께 뛰며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공유하는 가운데 활력을 얻고 극복을 얻는다.
재브라질대한체육회 한병돈 회장과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 박경천 회장이 그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스포츠를 통해 기여하고자 두 손을 잡았다. 지난해 10 7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치뤄진 97회 에 참가한 한병돈 회장과 단장으로 최고로 많은 50명의 선수단을 이끈 박경천 회장이 올해 98회를 맞는 전국체전대회에 또 한번의 목표에 도전한다.
10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브라질 한인 선수 100명을 목표로 메달을 걸고 돌아온다는 계획이다한병돈 회장은 그 계기로 스포츠 동호회들의 활성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경천 회장은 작년 대회에서 축구 대국의 자존심이 무참히 꺽인 것을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천 회장은 지난 달부터 연습 구장을 섭외하고 선수를 모집했다. 40여명이 뛰고 있으나 최고의 선수단을 선발해 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에게는 비행기표 50% 지원과 숙식이 제공된다. 선수외에도 응원단의 동반도 기대하고 있다.  한병돈 회장은 응원단에 대한 약간의 지원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으며 차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선수단을 위한 유니폼 지원과 후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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