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18

영상 - 원격화상진료 시스템 혼도니아 주와 MOU 체결하다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4.10

 
한국 더블엠사의 원격화상진료 시스템이 브라질 혼도니아 주정부와 혼도니아 42개의 협력시 대표가 함께 혼도니아 청사에서 4월 10일 체결식을 가졌다.
Daniel Pereira 혼도니아 주지사와 Bsilio 경재국장과 Maiorquin 보건국장 그리고 42개 혼도니아 시 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원격화상진료 시스템을 제공한 더블엠 이병웅 관리 이사와 Rock Gear 대표 마르쎌로 이, Rock Gear한국지사 Daniel 문 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다니엘 뻬레이라 주지사는 한국의 기술력이 뛰어나며 많은 내용을 도입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이미 브라질 사람들의 주머니에 한국의 놀라운 기술력을 가지고 생활화 한다며 삼성과 엘지 그리고 현대에 관해 높게 평가했다. 이번 원격화상진료 시스템으로 인해 혼도니아 주의 자녀들을 지켜 줄것이며 밀림 지역이 많은 혼도니아와 같은 도시에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 연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국인 마르쎌로 이 대표의 노고에 감사했으며 그는 한국의 대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그의 지위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 체결식을 진행했으며 더블엠 회사의 이병웅 관리이사가 한국과의 화상채팅을 통해 원격화상진료가 무엇인지 작동을 보여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병웅 이사는 간략하게 요약해, 원거리에서 임상 헬스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원거리 통신과 정보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며, 거리의 장벽을 없애주고, 의료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많은 경우에, 거리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지방 쪽에서 원격 의료를 이용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또한, 중환자 관리나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데에도 쓰인다고 설명했다.
이 장비를 통해 환자의 혈당, 체온, 혈압, 소변 체취 등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검진 기록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건소를 통해 공유하며 보완을 유지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베트남에서 활발하게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이 장비를 통해 안전을 위한 감사와 사건 사고 현장에 사람과 내용물을 인지하는 자동 능력이 있다고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현재 브라질의 온라인 인프라는 양호하지 못한 상황이라 그에 대한 걱정도 없지 않다. 그러나 그런 의구심은 2년전 의료선을 통한 진료 수행을 문제없이 해온 결과물로 충분한 대처 방안도 마련되어 있다고 마르쎌로 대표는 소개했다. 인터넷 구축망에 대한 원활한 운영을 갖추어야 하는 것에 변명할 여지가 없으나 점점 발전해 가는 현지 추세에 충분한 운영이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한국 기업이 현지 파악과 그에 상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야 하는 숙제를 안아야 하는 부분으로 남았다.
약 10여년전 브라질에서 이미 시도한바 있었으나 당시 인터넷 등의 구축이 미비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미 이 시스템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한국의 테크놀로지아의 시범적 운영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브라질 현지 방송 글로보 뉴스 링크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