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18

반상회 – 불투명한 한인회 감사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시사 / 칼럼 2018.08.28

현재 한인회 감사는 어떻게 되는지 한인회는 확실히 했으면 좋겠다.  지난 2018년 1월 30일 정기총회를 통해 김요진 회장이 직접 감사를 선출했다.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을 자신이 뽑는 위대함에 어이가 없었는데 그려려니 하는 한인들은 참 맷돌이 없다.
억지로 감사를 선출했는데 결과적으로 지난34대 감사를 맡은 김길주씨가 다시 감사가 되었고 양재광씨와 홍넬손씨를 선출했다가 둘은 사퇴를 했다. 그렇다면 현재 김길주씨만 감사로 남은 샘 아닌가. 그 후로 추가 선출이 있지 않았다. 혹 선출을 했다면 어는 모임에서 했으며 혹 선출되었다면 발표를 했어야 했는데 필자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 만약, 바르게 선출되어 현재 직책을 맡고 있다면 참 다행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제라도 바른 선출을 이뤄내야 한인회가 바르게 운영 되도록 돕게 되지 않을까 싶다.
…. 설마 전에 34대 감사들을 그대로 두는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지는 않으리라 믿는다. 현재 감사는 한 명뿐이다. 그건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정기 총회 때 감사부터 제대로 뽑아 두고 결산을 받아야 한다.

관련 기사 자료 : ‘한인회 정기총회’ 이대로 좋은가

http://fromtv.com.br/web/2018/02/02/%ED%95%9C%EC%9D%B8%ED%9A%8C-%EC%A0%95%EA%B8%B0%EC%B4%9D%ED%9A%8C-%EC%9D%B4%EB%8C%80%EB%A1%9C-%EC%A2%8B%EC%9D%80%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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