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14

[ 교포 동정 ] 현대차,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시행





















페이스북과 입소문을 통해 현장을 찾은 브라질 현대차 소유주들은 대만족을 외쳤다. 한인교포들도 비포서비스에 흡족하며 한국 브랜드의 자긍심을 표출했다. 

Rodrigo(아들)  Catia(엄마) 는 이번 서비스 소식을 접하고 과룰료스에서 왔다. 무상 점검을 받고 상담을 통해 차의 관련 내용을 설명들으며 관리에 대한 조언을 듣고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회사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서비스에 대해 대만족을 드러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이 브라질에서 또한 자신들이 경험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한 점을 들어 현대덕에 브라질이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느낌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차종은 현대차로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교포 사업가 이무영씨는 하루전날 차 점검을 받고 이날 다시 나왔다. 
이번 서비스 행사로 인해 차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행사가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포 배학성씨는 이번 행사는 현대측으로 인해 주재상사에 대한 좋은 편견이 생기게 만든 계기가 됐으며 이번 행사에 관련 총영사관의 도움도 컸다고 전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많은 교포들은 다시한번 열어줄수 없냐는 질문 공세가 이어지는 등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점검과 부속 교체뿐 아니라 다양한 증정품도 전달해 극찬이 끊이질 않았다.  서비스의 의미를 바로 알려준 이번 비포서비스 행사는 고객 만족과 친현대를 구축한 역사적인 시도로 남을 것이다. / 탑뉴스



[비포 서비스 행사의 요약]

1.     현대차 브라질 법인은 브라질 한인 교민을 대상으로, 925~27일간에 걸쳐  상파울로 봉헤치로 지역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포서비스는 사후 서비스를 뜻하는 애프터서비스(AS) 달리,  사전에 각종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품질을 높힌다는  개념 서비스다.

 2. 현대차는 올해 브라질 전국 각지에서 10여차례에 걸쳐  1,500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비포서비스가 현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있어,  이를 브라질 한인 교민 사회에도 제공하고자현지 영사관  브라질 경찰 측의 협조하에이와 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 행사를 마련했다.

 3. 특히 국내와 달리브라질에서는 주요 경쟁사인 피아트, GM, 폭스바겐토요타  차량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며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뿐만 아니라 비포서비스와 함께 시승 기회를 제공해현대차를 경험할  있도록 하고 있다.
 4.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냉각수엔진 오일브레이크 오일각종 전자 장치 등을 모두 점검하고  플로어 매트와이퍼램프류를 무상 교체하고 워셔액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5.     이처럼 현대차가 비포서비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기대 수준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차별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다.
 차량의 사전 예방 관리를 통해 품질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비포서비스의 포인트다.

6.    현대차 브라질 법인 관계자는 “현대차는 우수한 차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차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포서비스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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