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4

[ 교포 동정 ] 현 한인회 대응 단체장들의 2차 모임




세월호 및 범지원위원회, 문화의 날 행사의 문제를 두고 단체장들의 2차 모임이 10월 9일 봉헤찌로 내 한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윤권중, 박길강, 신형석, 양재광 각 단체장과 회장들이 참석했다. 

위의 문제를 두고 제차 해명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1차 모임을 통해 해명서를 전달했다. 박남근 한인회장과 나성주, 이세훈 부회장의 한국방문을 마친14일까지 기일을 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임시의장 선출에 대한 의견에서는 모두가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하였으며  현안문제의 의견에 모든 답변이 성실하게 이루지지 않았을 경우를 두고 방안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먼저 전직회장단(고문)에게 일임하는 것을 우선으로 입을 모았으나 여기에도 편파적인 대응을 예상해 배제할수 있다는 의견도 일부 나왔다. 이어 단체장 모임으로 해결하자는 의견에 힘을 모으고 있으나 차후 더 논의 하여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위 내용의 문제와 한인회의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한 것을 판단 교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  서명을 받아 한인회에 정식으로 한인회장에 대한 신임투표를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 시켰다.
이번 해명에 있어 납듭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결산의 오차 또는 부적절한 행동이나 답변을 미루는 경우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현재 한인회장단은 (박남근, 나성주, 이세훈) 한상대회를 목적으로 한국에 체류중이며 지난주 박남근 회장은 박길강 부녀회장에게 통화를 통해 브라질에 돌아갈때까지 발표를 늦춰달라고 전한바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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