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15

브라질 한인차세대 리더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회

브라질 거주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 브라질 한인차세대 리더역향 강화를 위한 강연회가 2015 9 19() 르네상스 호텔(Newcon Room)에서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상파울로총영사관과 브라질한민족미래연대가 공동 주관하며 브라질한인회에서 후원을 맡았다.
                  
이번 강연회는 한인 차세대들이 동포간의 네트워킹을 강화아혀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브라질 주류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고 한인 동포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고 이종원 담당영사는 전했다. 무엇보다

이해광 부총영사는 한인 차세대가 정체성의 확립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차세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 국민으로써의 확고한 인식이 해야 하는 것은 세계화의 무대에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가운데 필요한 절대적 요소라 설명했다. 브라질 사회의 진출에서도 사법부나 학계, 정치 등에 많은 인사 배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학업성취에 굳이 한국과 비교하기 보다는 이곳의 교육 상황에 좋은 점을 살려 강점으로 끌고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미연 김민곤씨가 사회를 맡아 식순을 이어간 가운데 홍영종 총영사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차세대들이 진정한 네트워크의 정리를 통해 큰 효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박대근 평통회장은 우리 한국인들의 공통점은 특별한 피가 흐르고 있으며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겸손하게 살며 서로를 위하고 살기를 힘쓰라고 권했다.

먼저 홍영종 총영사의 강연에서 전한 요점은 브라질 한인 차세대의 정체성과 동포사회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펼쳤다. 5000년동안 독립성을 가진 대단한 민족임을 설명하며 세계유일 과학적이며 독보적 언어를 가진 민족임을 강조하면서 이민자로써 이중언어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을 이해하며 활용하기를 다하라고 전했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국인이기에 한국식 사고방식을 가지고 브라질에서 생활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것이다. 몇가지의 중요성을 통해 네트워크의 기본 설정을 설명했다. 먼저 시간의 중요성, 똑같이 주어진 시간활용으로 성패가 갈린다. 시간은 흘려보내는 것이 아닌 쌓아가는 것이며 경력, 경제부, 재테크, 지식, 인격수양 등은 시간의 활용으로 스스로를 만드는 것이며 그에 맞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돈의 중요성. 버는 것도 중요하나 잘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검약은 미덕이라고 했다. 지식의 중요성. 경험을 통해 얻기도 하지만 책을 통해 기본을 얻는다. 책은 배고플 때 먹는 주식이다. 정보화 시대는 한국어가 맞는 시대임을 기억해라. 인간관계의 중요성. 혼자 살수는 없다. 관계 형성을 바르게 하기 위해 다름,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상대를 이해하는 가운데 형성된다. 열정의 중요성, 이 열정이 없으면 위의 내용은 소용이 없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열정으로부터 온다. 차세대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브라질 교포 사회를 이끌어갈수 있다. 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한국학교에 큰 관심을 가지며 한글 배움에 힘을 써야 한다. 자녀들의 한글 교육에 신경 써주기를 당부한다.’ 고 강연을 전했다.

이어 현대 사회의 개인간 소통 네트워크 향상이란 주제를 가지고 특별 강연을 Teixeiro Coelho Netto상파울로주립대학교 Art Comunication 명에교수가 전했다. 지역사회와의 관계, 접촉을 하는 목적과 나눔, 정보, 연결의 중요성을 전하며 모든 커뮤니티를 통해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데 이 시점에 관계를 맺는 것과 네트워크의 활용은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성과를 위한 개척은 스스로가 다뤄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사회든 그 안에 연결고리가 있으며 한인 사회도 서로의 끌고 당기는 관계 유지가 형성되어 있다. 모든 시초는 가족으로부터 배워나가고 사회의 구성이 되는 순간 확장도 커진다. 이것은 문화적 형성의 본질을 잘 파악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운 형성을 어렵게 여기지 말고 알아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주제 강연을 전했다.

또한 리셉션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며 PR 하는 시간을 통해 이번 강연에 대한 관계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가운데 한인 차세대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기본적 요소를 잘 전달했다고  참석자들은 만족해 했다. 또한 모든 영사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민주평통(회장 박대근), 코윈(담당관 홍은경, 황영아 총무) 한국학교장(교장 공한옥), 권홍래 한인회장학위원장, 이창만 해병대부회장, 1세대 단체들의 대거 관심을 보였으며 처음으로 한인 차세대 단체와 총영사관의 행사라는 점에 큰 의의를 두는 행사였다. 총영사관은 대학 신입생을 초청 만찬을 가지는 등 교육에 있어 일관된 관심을 보여왔다. / 탑뉴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media_set?set=a.1674534416091454.1073741866.100006047355880&type=3&uploaded=81

전자신문 www.fromtv.com.br
모바일 앱 : 투캡 2CAPP

페이스북/탑뉴스 www.facebook.com/TOP News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media_set?set=a.1674534416091454.1073741866.100006047355880&type=3&uploaded=81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