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리아 70년에 맞게 브라질 지역 한인 여성 코윈 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 새롭게 도약했다. 2015년 10월 2일(금) 오후 12시 Luz Plaza Hotel에서 제 6기 김숙자 담당관의 이임식과
제 7기 홍은경 담당관의 취임식이 많은 지지속에 성대하게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총무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 갔으며 귀빈으로는 홍영종 총영사 내외 임숙도 여사, 이종원 경찰영사, 한인회 박남근 회장, 나성주 부회장, 박길강 부인회 회장, 이창만 평통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의
시간이 이어졌다.
홍영종 총영사와 박남근 한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6회 김숙자 담당관은
이임을 하는 인사에서 ‘ 세월이 빠르다고 절실히 느낄수 있는 것은 제가 2013년에 취임하고 KOWIN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갖고 열심히 2년을 뛰어왔고 오늘 이 영광스런 이임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코윈 임원진 및 회원 여러분들께서 수많은 노고와 아낌없는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윈이 브라질 한인 여성을 대표하는 소통의 장으로 차세대
양성 및 발굴과 앞으로 브라질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범 여성 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제 7 기 홍은경 담당관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활동하시는 분야에서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이임사를 발표했다.
이어 7 기를 취임하는 홍은경 담당관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활성화에 힘쓰며 한인 여성의 정체성을 높이고 여러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대를 강화하여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고국과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코윈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취임사를 발표했다.
7기를 이끄는 코윈의 새로운 임원진을 소개했다. 고문 : 김정애, 백영희, 김숙자. / 명예회장 : 임숙도 / 부회장 : 김춘화, 김성미 / 총무 : 황영아, 김정희 / 서기 : 김영채 / 회계 : 이마리아 / 홍보 : 황보승원 / 문화 : 전옥희 / 감사 : 박진숙
코윈에서는 이번 11월 27일
차세대 리더를 위한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를 가지며 꾸준한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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