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16

미술협회 전시회를 통한 옛 명성 되찾겠다.

29() 오늘 열리는 제 18회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 전시회가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오스왈도 문화원에서 열린다. 미술협회 최요한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잠자고 있던 미술, 조각, 사진 등 예술인들이 힘있는 기지개를 켜게 될 것이라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재임을 맡게 된 최요한 회장은 지난 한인 사회의 침체된 모습속에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예술인들의 뜻을 모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려 한다고 전하면서 모든 회원들도 오랜만에 의기 투합해 잦은 연락을 취하면서 활동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가하는 작가는 11명으로 회화 약 45, 조각 10여점, 사진 10점이 전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를 여는 첫날인 29일은 6시에 오픈하여 7시에 칵테일 파티와 함께 작가와 귀빈 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 29일부터 2 17일까지이며 월-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13시부터 20시까지이다장소는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 ( Rua Tres Rios 363 Bom Retiro) . 교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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