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6

공한옥 교장 아쉬운 송별회 맞아.

한브교육협회 제갈영철 회장은 그동안 한국학교를 위해 직무를 담당한 공한옥 교장의 송별 자리를 마련했다. 5() 봉헤찌로에 한 식당에서 준비된 송별회는 새로 부임한 홍인걸 교장의 환영식도 겸했다.

공한옥 교장은 임기가 지났지만 추가 연장 기간을 자처해 학교의 정상화를 돕고자 했으며 이번 9일 고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날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공한옥 교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한국학교의 정상화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새로 부임한 홍인걸 교장도 이날 인사를 통해 이렇게 환대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전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떠나는 공한옥 교장에게 한국학교가 가장 힘들 때 남아 많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며 그 공로에 대해 항상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박남근 전 한인회장은 이날 공한옥 교장에가 감사장을 증정하며 임기내에 노고에 대한 성의를 표했다. / 탑뉴스. 전자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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