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주년을 맞이하는 이민의 날을 맞아 2016년 2월 12일(금) 한인회( 회장 김요진) 에서는 브라스에 위치한 한국 공원에서 이민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김진탁 노인회장을 비롯 이종원 경찰 영사와 해병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척선구자 묘비 앞에서 식을 진행했다.
해병대 전우회(회장 최원석)에서는 이룬 시간부터 모여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를 담당했으며 한달에 한번씩 이곳의 환경 정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임샬롬 보좌관(윌리암우 하원의원)은 윌리암 우 하원의원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축하를 전했다.
대한민국 최초 정책이민인 제 1차 영농이민은 1963년 2월 12일 산토스 항을 통해 브라질에 도착했다. 그로부터 53년이 흘러 약 5만이라는 인원으로 늘어났으며 의류 사업에 성공하여 자리를 잡았다.
한인회는 카니발이 끝난 시점으로 한인 사회의 필요한 부분을 담당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으며 곧 있을 3.1절 국경일을 준비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탑뉴스 전자신문 참조.
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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