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6

[단독 인터뷰] 한인회 감사문제 고문단 손 떠났다 !

지난 34대 취임식에서 감사 결정 문제를 두고 권명호 고문은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일침을 가했다.

박남근 전 한인회장단은 단 한 차례도 감사를 청하지도 받지도 않았다. 사석에서 만난 감사 중 한명은 감사 받을 내용이 없다라고 일축했으며 그 누구도 그러한 내용을 두고 감사를 받는다면 그것은 어거지일 뿐이라며 33대 한인회장단의 재정 문제에 대해 고개를 돌렸다.

이런 배경을 두고 더 이상의 조절은 고문단에서 나설 수 없는 일이며 취임식 때를 통해 교포들의 의견과 결정을 요했으나 결렬 되었고 차 후 어느 시기에 다시 이 문제를 논할지도 알수 없는 상황속에서 고문단은 김요진 회장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판단 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33대 박남근 전회장은 일체 언급을 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34대 김요진 회장은 취임전, 이런 한인회의 불투명한 인수인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이러한 대물림을 본인 임기로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개인 공략 중 세번째로 내세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한인회의 빚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다. / 탑뉴스

전자신문 프롬티비
www.fromtv.com.br
모바일 앱 : 투캡 2CAPP
페이스북/탑뉴스
www.facebook.com/topnewsbrasi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