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16

브라질 한인 안전 대책의 첫 모임 가져

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2 24() 6 30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한인 사회에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한 첫 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한인회에서 치안을 담당한 김쾌중 위원장은 여러가지 상황을 자세하게 서술한 내용을 준비했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김쾌중 위원장은 임시적으로 작성한 설립목적과 준비사항, 운영방식, 계획, 주제상사 협조요청 등 세분화 하여 브리핑 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기록하여 검토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참고적 문제점들을 이종원 경찰 영사가 조목조목 전달한 가운데 교포 사회의 안전을 위한 바른 방법과 대처에 대한 신중한 정리를 우선으로 제안했고 아르헨티나 방범 운영의 예를 들며 이 자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Nelson 변호사도 이에 동감하며 하루 아침에 무언가를 이르고자 하는 성급함보다 긴 안목이 필요하다고 보충했다.

Bruno김은 꼰세기의 활동을 경험해보니 현재로써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계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인 사회의 자체적 움직임과 연결하자는 의견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요진 회장은 이번 첫 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자리를 빌어 좋은 의견들을 정리 하고 보안한다면 꼭 필요한 부분에 힘을 낼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모임에도 많은 교민들의 참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인회에서는 교민 안전에 힘쓸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많은 내용들이 나왔으며 한인회에서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차후 방향을 잡을 것이며 교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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