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6

한인회 이사회 첫 모임 가져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 이사회(이사장 황인헌) 정기 총회가 3 22( 19:00) 봉헤찌로 산 식당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김재석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식순에서 방은영 수석 부회장은 한인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교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사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말을 전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이사회 회비 250헤알의 책정과 한인회비 30헤알의 책정에 확실한 동의와 제창을 얻어냈으며 임원 선출에 있어 모든 이사들에게 알리고 2명의 부이사장을 선출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사회 모임을 두달에 한번 모이는 것을 두고 거수로 통과 시켰다. 황인헌 이사장은 잦은 모임을 통해 그때 그때 직면한 한인회 내용을 파악하고 의견 제시와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회보 제작에 별도의 찬조를 바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추영호 문화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문화 위원회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이사들과 카톡방을 열어 의견 교환과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에서는 모든 이사들에게 이사 임명장을 준비했으며 방은영 수석 부회장이 황인헌 이사장과 김재석 간사에 전달하는 시간도 겸했다. . 황인헌 이사장은 현재 32명의 이사를 확보한 가운데 지방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공식 참여가 있을 시 40명이 넘을 것으로 전했다./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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