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단법인 한인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공용구)에서는 제 14 회
꿈의 콘서트 온라인 경연대회를 위한 준비 모임을 4월 11일(월18:30) 가졌다.
운영 스탭들과의 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첫 온라인 대회의 문제를 보완하고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처음 온라인 대회를 통해 브라질 전역과 남미 그리고 세계에 퍼져 있는 한류 팬들의 참여에 놀랐으며 엄청난 호응으로
홍보의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되어 두번째 대회를 통해 참여도의 재확인이 이뤄지면 전 세계 대회를 치뤄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대회는 포스터가 완료되는 5월 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가 이뤄지게 된다. 8월까지 노래와 댄스를 연습한 후 영상 제작을 완료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각자가 준비한 영상을 해당 청사모 페이스북에 접수하게 된다.
올라온 영상은 온라인 꿈의 콘서트 룰에 따라 제작 확인 여부를 6일부터 12일까지 거친 후 13일부터 25일까지
공개되어 모든 영상을 상영한 후 자신이 맘에 드는 영상물에 ‘좋아요’를
클릭하게 된다. 후에 클릭수에 따른 점수가 더해지고 별도의 ‘좋아요’ 상도 주어지게 된다. 25일 정해진 시각에 페이지를 종료하고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이어지게 되며 10월 5일 (수) 결과 발표를 통해 우승자 명단을 공개하게 된다.
첫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대상에 3000, 노래 춤 각각 1등에 1500, 2등에 1000,
3등에 500, 좋아요상에 300이 주어지게
된다. 5월 포스터 제작과 함께 자세한 내용이 페이스북과 신문에 홍보 된다. / 탑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