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6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회장 최원석)에서는 창설 67주년 기념식 행사를 4 15() 봉헤찌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가졌다. 식순에 앞서 최원석 회장은 기부 찬조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차상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으며 이자리에서 감사 선출을 통해 투명하게 전우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유인화 고문과 김동철 회원을 선출했다. 이어 식순에서 김재문 고문은 이상로 해병대 총재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김요진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전했다. ‘ 해병대는 교민 사회에 자부심이다. 본인은 군복무를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전우회 해병대가 정도로 강한지 몰랐다. 결집력과 단합에 당할 단체가 없는 하다. 또한 한인회의 자산인 한국 공원을 언제나 관리하며 지켜주는 모습에 감사한다. 한인 2세들이 많은 교훈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2세들에게 좋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 말했다.

최원석 회장은 오늘 이자리에 선후배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니 기쁘다. 해병대는 정신 무장으로 뭉쳐진 군인이다. 선봉 부대로서 앞장서서 나가는 해병대답게 교포 사회의 봉사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 또한 선배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된다. 모두가 건강에 유의하고 다음 모임 때까지 건강하기를 바란다.’ 인사했다.  ‘나가자 해병대군가를 마지막으로 식을 마쳤다. / 탑뉴스



프롬티비 www.fromtv.com.br
모바일 앱 : 투캡 2CAPP
페이스북/탑뉴스 www.facebook.com/topnewsbrasi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