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16

옥타 차세대 김상준 회장과 석홍우 임원은 2016무역스쿨의 준비로 바쁘다. 이번 무역스쿨은 소자본 스타트업에 맞춰 젊은 층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명중했다. 불경기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으로 저마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공유하여 함께 투자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는 세대들에게 맞는 주재일 것이다.

아이템은 있으나 확신도 없고 경험도 없다. 그러한 문제들로 자문과 확률을 구하는 곳은 인터넷. 1세대들이나 부모에게 자문을 구하기엔 이들이 가진 아이템은 벌써 세대를 넘는 테크놀로지 사업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언제, 어떻게라는 상황적 위치적 방향 제시가 될 것이라고 석홍우 임원은 전했다. 이번에도 세브라이, GV교수가 시장추이 등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해의 참여도 조사를 해 본 결과 해마다 늘기는 하지만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한 이유에 대해 보고했다. ‘무역스쿨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수출입으로 제한 한듯한 인식을 준다는 것에 있다고 김상준 회장은 전하면서 반드시 그렇지 않고 자유 아이템과 생산에 관련해서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옥타라는 단체가 세계에 퍼진 회원들의 결집으로 이뤄졌기에 그 네트워크로 인한 광대한 정보 공유나 세계를 잇는 판매를 수출입으로 보기에 무역이라는 단어 선정이 있었을뿐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현지의 상황에 맞춰 브라질 생산과 창업을 당연히 포함한다고 전하며 많은 참여를 권했다.

김상준 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의 마지막 회의를 통해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무역스쿨은 깜삐나스에 위치한 Hotel fazenda solar adorihnas에서 열리며 날짜는 7 8,9,10일이다.

소자본의 작은 인디 창업을 시작으로 번창하기 마련이다. IT, 로버트, 인공지능 등등 신세대에 맞는 전문성을 가진 업종이 늘고 있다. 이제는 포괄적 업종에 맞는 강의가 준비 되야 할 것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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