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16

한인회 중간 점검, 가요무대 이상 무!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30( 10:00) 가요무대를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손시종 위원장, 김덕렬 부위원장, 김봉갑 위원, 김정삼 위원, 김요진 한인회장을 비롯 방은영 수석부회장, 이승기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송현수 사무장, 엄인경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 가요무대 관계자들을 위한 만찬 및 공연전 리셉션에 관한 일정을 논의 하였으며 4일부터 도착하는 출연진들과 스탭들에 대한 영접에도 꼼꼼한 체크가 이뤄졌다.

현재 공연 신청을 받고 있으며 버스의 이동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신청자들의 정확한 이동(버스 혹은 개인적) 여부가 문제로 대두 되었지만 신청자들이 잘 지켜만 준다면 배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버스편 이용이 몰릴 때 즉각적인 상황에 대처 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자체적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회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한인회가 인정 받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노력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0만 헤알의 경비가 지출된다고 밝혔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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