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RIO올림픽
경기 일정 및 응원 안내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사항을 6월 14일(화 14:30) 교육원에서 가졌다.
한병돈 공동위원장과 김학구 총괄팀장, 정영호, 차호문, 박영진, 유재만 팀장들이 모여 논의 했다.
먼저 조직위에서는 올림픽 기간중 상파울로와 히오 간의 버스를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가 벌이는 경기가 브라질리아에서 치뤄지는데 버스 운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한정된 좌석인 관계로
선착순 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현재 올림픽 티켓은 https://ingressos.rio2016.com 사이트에서
구입하거나 조직위로 요청하면 대행 서비스를 한다. (60세 이상과 학생은 50% 할인)
경기장이 먼 경우 한인들의 많은 참여가 어려워 경기장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나 주재상사 혹은 현지인들을 통한 표
제공으로 응원에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 됐다. 최대한 상파울로 거주 한인들이 함께 하는 응원을 유도하고자
하지만 먼 거리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에 운영될 버스좌석에
20명 이하의 참여율에 대해서는 운영이 불가한 이유도 덧붙였다.
조직위에서는 광고를 통해 공식 사항을 전달 할 것을 확정했으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힘찬 응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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