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16

김요준 회장, 슈퍼 빠울리스타 태권도 대회 대성황

힘찬 기압소리가 끊이질 않는 찌에떼클럽(Tiete Club공원) 실내구장에서 Super Paulista 4 SP 태권도 대회를 치렀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실내를 가득 매웠다. 김요준 SP주태권도 회장은 11일과 12 양일간의 행사를 주관하면서 식순을 이어나갔다. 이번에 참가한 48 팀의 경기를 대성황을 이루며 행사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품새와 겨루기의 놀라운 발전을 이룬 것으로 보여졌다. 특히 겨루기의 경우 놀라운 파워를 선보인 많은 선수들의 기량이 확실히 향상 되었다고 체육관의 사범들은 놀라움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판정이 어려운 부분을 비디오 판독으로 선수들과 심판에게 보여져 오심 없이 문제의 소지를 단번에 차단한 효과를 높이 샀다.

고석파 사범과 김요준 회장은 이번 우승에 대한 트로피를 전달하며 우승에 대한 성과에 축하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Breda(금메달 10)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니 자신감이 생겼고 태권도를 배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경기가 어렵지는 않았으며 응원의 소리가 나에게 힘이 되어줬다. 다음 경기에도 나가고 싶고 브라질에서 태권도 올림픽 선수도 되고 싶다.’ 자랑스러워 했다.

Tiago 선수는 6 태권도를 시작해 현재 16살동안 하면서 태권도가 자신의 일부라고 얘기했다. 찌아고 선수는 이번 금매달이 값진 이유는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다른 선수들의 놀라운 실력을 보면서 강해 지고 싶으며 좋은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도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고 전했다. 만약 자신이 한국인 이었다면 아마도 잘했을 것이라며 한국의 태권도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김요준 회장은 대회를 치르는 종주국으로 중앙에 태극기가 걸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가슴이 뿌듯하다고 전하면서 갈수록 늘어가는 태권도인들을 위한 대처가 이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의 모든 체육관의 사범들이 김요준 사범을 대하는 모습만 봐도 얼마나 태권도의 위상이 높은지 실감 있었다.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태권도의 응원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한인들의 많은 응원도 기대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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