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16

브라스 총기 사건에 대한 협조 요청 나서

지난 5 30일 브라스 새벽 시장 주차장에서 총기사고가 난 씨의 사건을 두고 홍넬손 변호사와 이종원 경찰 영사가 Delegado titular Eder Pereira e silva 담당 서장을 만나 조사 강화를 요청했다. 사건 현장의 CCTV를 회수한 결과 찍혀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됐다. 이종원 영사는 수사의 방향과 현직 경찰들의 협조를 강력히 요청한 상태로 면담을 마쳤다.

홍넬손 변호사는 사건 현장을 둘러본 결과 한인 보다는 중국인과 볼이비아인들이 더 많은 점을 파악했다. 현재 해당 경찰들의 3교대 배치에 대해 신중히 검토중이며 한인들의 이동 경로를 먼저 파악한 후 순찰요청을 이룰 것을 생각하고 있다.

새벽시장의 특성상 위험한 부분들이 많이 노출 된 것에 앞으로의 추가 범행 발생에 주의를 요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브라스 새벽 시장에서 사업을 하는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2시간씩이라도 교대 배치를 요청할 것이라고 홍넬손 변호사는 말했다.


피해자 씨는 일주일만에 퇴원해 집에서 요양중이며 아직 총알을 빼내지 못하고 상황을 기다리는 중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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