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멋진 공연 선사하는 레드엔젤과 한인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와 ‘’레드엔젤 슈퍼스타 응원단 ZIKA ZERO 콘서트” MOU 채결 

연이어 터지는 빅행사들로 한인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2016리우 올림픽 기념으로 오는 7월말 혹은 8월 초경에 브라질 한인회에서 준비중에 있는 제11회 브라질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2016 리우 올림픽 기념 가요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교포 젊은 층과 현지인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는 또 다른 유익한 이벤트가 준비 중에 있음을 한인회에서 확정지었다.

현재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리우 올림픽 원정응원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레드엔젤 슈퍼스타 응원단((주) 레드엔젤 소프트 대표 박재현/이사 박용국)이 브라질 한인회와 MOU체결을 하고 현지행사의 브라질 공식 채널로 결정하면서 브라질 한인회와 연동한 각 단체들과 함께  브라질 현지에서 케이팝 한류 아티스트 슈퍼스타들과 지카 바이러스 퇴치 기금 마련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다고 알려왔다.

현제 7월경에 한국에서 레드엔젤 슈퍼스타 원정 응원단 출정식을 가지며 올림픽 기간을 전후로 브라질에 도착하여 대략 6팀정도의 슈퍼스타 아이돌이 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 퇴치 기금 마련 콘서트 "레드엔젤 슈퍼스타 지카 제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며 이 콘서트는 브라질 한국 문화의 날과 함께 연동되어 연예인 응원단이 브라질 한국 문화의 날에 함께 참여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주)레드엔젤 소프트 대표 박재현 에서는 현재 레드엔젤 슈퍼스타 공연 팀에 합류할 비중 있는 슈퍼급 그룹들과 스케줄 조율에 들어간 상태이고 브라질 한인회에서는 현지 유력 방송사와 협력 및 공연 전반에 걸친 모든 기획부분을  한인회 김요진 회장과 추영호 문화위원장을 중심으로  A3music 대표 김정삼에서 총괄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공연 수익액을 현지 브라질 지카 제로 캠페인 공식 제단에 공식적으로 기부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케이팝 아티스트 6팀의 성공적인 공연이 이루어질 경우, 역사상 남미 최대의 케이팝 이벤트로 기록될 것이며 기획단계에서부터 브라질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브라질 현지인들에게는 언제 다시 이루어 질지 모르는 케이팝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2016리우 올림픽을 기념 하며 현지 케이팝퍼들에게 선물하는 계기가 될것이며, 이로써 케이팝의 위상은 그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그치지 않고 공익과 연관되어,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 입국을 꺼리거나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전세계인들에게 지카 바이러스 및 댕기열로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케이팝 슈퍼 아티스트들이 한발 앞서서 함께 함으로써, 브라질 현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림픽 기간 동안 그 어느 나라슈퍼스타들도 기부를 목적으로 콘서트를 연적이 없었으므로 공익과 아티스트들의 연계라는 새로운 나눔의 선례를 "레드엔젤 슈퍼스타 지카 제로" 콘서트를 통하여 전세계에 아름다운 선행이 무엇이며 인종 종교를 넘어서서 진정한 화합으로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브라질 한인회에서는 상파울로에서 "레드엔젤 슈퍼스타 지카제로" 공연 및 브라질 한국 문화의 날에 일부 참여할 연예인 단과 함께 기억에 남을 프로그램들을 신중하게 고민하여 만들고 있으며, 레드엔젤 응원단의 원정 리우 응원에는 2016 히오 올림픽 한인 조직 위원회 (공동 위원장 김요진(한인회) , 한병돈(체육회)) 그리고 올림픽 한인 조직 위원회 감사를 맡은 한인회 정병길, 오창훈 에서 레드엔젤 리우 원정 올림픽 합동 경기 응원단을 지원 한다.

브라질 현지에 불경기와 어수선한 정국 사이에서 현지인 및 교포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될수 있도록 무사히 잘 이뤄 지기를 바라며, 브라질 한인회에서는 “레드엔젤  슈퍼스타 지카 제로 연예인 공연 및 레드엔젤 응원단의 모든 공식 언론유포 내용은 현지 방송국과 협약이 진행 중이며 공식 내용은 브라질 한인회가 공식적인 채널임을 알린다고 하며, 혹시라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공식적으로 채택되지 않은 내용들에 대해서는 한인회로 문의 하면 성실히 답변에 응하겠다고 알려왔다.

현재 정확하게 확정된 공연 팀은 없으며, 소문으로 들리는 특정 연예인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차후 팀이 확정되는 순서대로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 왔다. / 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