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 올림픽 한인 지원위원회(공동대표 김요진, 한병돈)와 대한 체육회(회장
한병돈)가 주최하고 거산 산악회가 주관하며 주상파울로 총영사관에서 후원한 두번째 산행이 성공리에 마쳤다. 아침 7시에 동보스코 성당에 모여 출발한 산행팀은 75명의 한인들과 함께 Extrema(107km)산행을 무사히 하산
했다.
정영호 부회장은 이번 산행 지역이 Sāo Paulo, SP에서 115km 정도 떨어지는 Extrema, MG이며, 등산한 코스는 Serra do Lopo 산맥의 Pedra das Flores (해발 1670m)이라고 설명했다. 모든 산행을 준비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했으며
아침과 점심 그리고 좋은 코스들은 거산 산악회와 조율해 재미를 높인데 일조했다.
김봉갑 한인회 감사와의 인터뷰를 통한 산행은 즐겁고 신나고 상쾌한 행사였다고 전했다. 중급의 산행을 거산에서 안전하게 지도하였고 이번 산행에는 주상파울로 홍영종 총영사가 참여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김학구 총괄 팀장은 이번 산행을 통해 하나된 모습을 보였고 그로 인해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한국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응원할 것을 확신했다.
정상에서 식순을 진행하면서 이번 히오 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기원하는 뜻을 모았고 무사히 해산했다고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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