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16

경찰 병원 최고 사령관 면접한 한인회 임원단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한 Ana Claudia 사령부의 인연으로 경찰 병원의 군병원장으로 있는 Sergio Martins 군의관을 소개 받아 한인회 임원단이 방문했다. 이 자리는 김대웅 원장(효성한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으며 김요진 한인회장과 오창훈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이 함께 했다.

김요진 회장은 이자리에서 한인 사회에 대한 동향을 설명하며 군경 순찰에 대한 현 상황을 나누었으며 병력 배치의 증가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 병원은 대학병원 못지 않은 시설과 규모를 자랑한다. Cantareira 지역에 위치한 경찰 병원은 현직 경찰과 퇴직한 경찰 등이 활용하는 공간으로 폭넓은 인맥이 이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Ana Claudia 는 얼마전 경찰 병원장부관으로 인사 발령 되었으며 새로운 관할의 인연을 맺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위 책임자들이 인사 이동을 하는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김대웅 원장과 한인회의 노력에 더욱 폭 넓은 관계자들과 인맥을 맺게 되는 결과를 얻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한인 사회를 소개하는 계기가 늘어나고 있다.

Sergio 병원장은 또한 오창훈 부회장이 태권도 사범이며 시범단을 운영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태권도를 통해서도 호신술로 적격인 공감대를 얻었고 김요진 회장은 태권도를 호신술로 채택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날 Sergio 병원장은 많은 대화를 통해 크게 기뻐하며 9 22일 병원 생일을 맞아 행사에 정식으로 초대했다. 이에 오창훈 부회장은 시범단을 선보일 예정을 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Sergio 병원장에게 한국의 인삼차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병원측에서도 답례로 증정품을 전달했다. 한인회장단은 병원 내부와 운영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방문을 마쳤다.

피부의 색깔을 떠나 쉽게 소통할수 있는 것이 문화적 교류가 아닌가 싶다. 이번 문화의 날을 맞아 군경 고위 관계자를 초대해 관계를 유지한 것이 이날 더 큰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앞으로 한인 사회는 더 많은 각계 각층의 관계자들을 초대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그런 자리를 통해 외교가 이뤄진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 한 바이다. 김요진 회장의 행보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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