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16

추석 음식 함께 만든 문화원 한식 수강생들

박길강 부인회 회장은 9 10()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원장 이세영) 주방홀에서 두차례의 특강을 통해 추석의 의미를 살려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식을 위해 새벽 3시부터 재료를 준비하며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 준비했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비록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풍성한 하루였다고 기뻐했다. 이날 8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추전, 잡채, 동그랑땡, 송편을 함께 만들며 추석에 대한 명절을 체험 했다.

매주 토요일 4개월간 다양한 음식을 강습해온 박길강 회장은 관계를 맺어가는 부분에 초점을 가운데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날 문화원에 각종 수강을 이루고 있는 세종학당, 태권도, 고전무용 수강생들과도 함께 음식을 나눠 더욱 깊은 시간이 되었다.

어머니 합창단 단원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달하며 아리랑과 릴리리맘보 등의 축하곡을 불러 분위기를 높였다.


박길강 회장은 10월부터 다시 수강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며 그동안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세영 문화원장과 스탭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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