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16

가방 소매치기 범 검거 현재 증인 확보 급해

2경찰서에 가방 소매치기범이 붙잡혔다. 지난 4() 2경을 찾은 홍넬손 변호사는 한인들이 가방 소매치기를 당한다는 제보를 접하고 경찰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가운데 검거하게 되었다. 검거 일당은 당시 60점에 이르는 물품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는 골프채 가방과 액세서리 귀금속 등 다양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범행을 당하고서도 신고접수가 이뤄지지 않아 경찰들은 속을 태우고 있다. 고가의 가방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봐서 한인들의 소품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현재 경찰측은 소매치기를 당한 당사자들의 증언을 위한 참석 후 가방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파트 털이의 범죄율은 현재 봉헤찌로에서 줄은 것으로 파악 되었으나 좀 도둑과 소매치기가 다시 성행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핸드폰을 채가는 자전거 소매치기도 줄지 않고 있다
홍넬손 변호사는 자전거 기증을 통한 순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으며 봉헤찌로 내에 방범 초소를 세우고자 필요한 자료를 모으는 등 노력을 더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도 경찰 당국과의 협조를 이뤄내고 있어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가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했다. 혹시 사고를 당했다면 바로 큰소리를 치는 것도 범인을 당황케 하거나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2경에 가방 확인과 간단한 상황 설명을 하면 현재 검거된 범인의 형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왔다. 피해자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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