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에 위치한 가로등이 한순간에 꺼지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력의
문제라고 지역 주민들은 말하지만 LED 전문인은 전구의 문제도 한 몫 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에서는 상파울로 내에 7000개의 지역에 가로등을 바꾼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그런데 우선 순위의 지역 선별은 계획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시의회를 통해 이러한 정보를 전한 관계자는 봉헤찌로 지역에서도 항의와 신청을 통해 우선 순위에 속할 수 도
있다고 말했다.
갑자기 불이 나가자 어두워지는 길에 불안한 기운마저 감돌고 길을 지나던 행인은 급히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이런 열악한 가로등의 상황을 교체할 지역 대표자들의 모임이 필요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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