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16

한인 첼로 신동 Christy최나린양 카네기 홀 경합에 1등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인 Christy 최나린 양이 10 12일 카네기 홀 경합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화재가 되고 있다.
최양은 지난 9월 말 뉴욕에서 열린 콩콜에서 Shostakovich cello concerto 곡을 연주한 가운데 첼로 부분 1등을 차지해 각 주에서 열린 우승자들과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의 1등으로 인해 부상으로 주어진 링컨 센터에서 11 15일 독주회가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부분별로 작게는 20 많게는 50 이상으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대회에 대거 참가 하려고 하는 만큼 대회의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양은  이미 브라질에서 유망주로 인정 받으며 유명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바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양의 부친인 빠울로 최씨는 인터뷰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식인데 너무 힘들게 키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앞을 보면 더 좋은 미래가 있으니 그 날을 위해 최대한 돕고 싶다. 친구들과 한참 어울릴 나이인데도 잘 참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한인 사회에도 젊은 음악인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모두가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 ‘ 고 전했다.최씨는 한인들을 위해서 2013 12 12일 문화센터 쿰에서 공연을 열기도 했다. 이번 1등을 두고 한인 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음악인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있으며 이미 유명 첼리스타로 성장한 최양의 앞날에 대대적인 지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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