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16

반상회 – 탄핵 모두가 힘들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자 페이스북과 카톡에서는 기사를 퍼 나르기에 바빴다. 국정농단이 얼마나 무서운 사건인지 모든 국민이 지켜봤다.
우리 사회의 곳곳에도 최순실과 같은 입김 작용을 두고 이야기가 퍼져 나온게 벌써 몇 달이 되었다. 힘들다. 그냥 다 힘들다. 관계도 힘들고 사람들마다 정치하는 모양새도 그렇고 지켜보기가 힘들다. 사실 따져보면 모두가 잘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 물론 몇몇은 사심을 놓고 작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쩌랴, 인간성이 그런 것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모두가 진정하기를 바란다. 어떤 문제든 풀지 못할 이야기는 없다. 서로가 상한 맘이 있다면 풀면 된다. 오해를 풀고 이해를 하자.  브라질 한인 사회의 평안을 기원해 본다. 탄핵으로 어수선한 마음들이 크리스마스의 평안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야 정치인들 ! 잘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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