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7

아름다운 나눔 꾸준히 이어온 평통






민주평통(회장 박대근)에서는 1 20( 15:00) 작은 예수회, 복지회, 밀알 선교회를 각각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박대근 회장, 손영훈 간사, 나성주 위원은 이날 각 단체를 찾아 그동안의 사회 기여에 대한 활동에 격려와 대담을 나누었다.
박대근 회장은 우리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행사 참가자들과 후원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인사했다. 또한 이러한 나눔의 행사가 연중 2회로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 사회에는 불경기로 인한 어려움이 늘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경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선행의 손길이 이어지는 것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인 사회에 수 많은 단체들이 아직도 작은 나눔에 대한 인식이 적다는 지적이 많다. 단체의 구성 원칙과 취지는 반드시 사회를 위한 화합과 기여가 기본 바탕이 되어 있다.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의 사회인이 모이는 곳이면 공동체와 사회 무리로 구분되는 것을 우리 사회에 모든 단체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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