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7

[탑뉴스 진단]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현재 한인회 건물 및 자산을 통한 빚이 늘었다. 많이 늘었다. 한인회는 등록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정말 발로 뛰고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진행과 시간이 광건이라 하겠다. 서류를 하겠다는 목적 중 하나는 서류를 통해 총영사관으로부터 회관에 대한 명의 이전을 받겠다는 것도 포함 되어 있다고 전한바 있다.

한인회관의 명의는 총영사관으로 되어 있다. 많은 절차의 내용은 이미 수차례 설명 했기에 요점만 말하겠다. 굳이 한인회의 서류 등록을 기다려야 하는가. 혹시 이런 절차는 가능한지 알고 싶다.

총영사관 명의로 되어 있는 회관을 총영사관에서 한인회와 함께 판매 절차에 돌입을 하고 언제 팔릴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하면 안되는 것인가. 그리고 한인회관과 노인회관이 판매가 된 후 한국 정부에 한인회 건립과 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50% 지원을 요청할 수 없는가.

한인회관과 노인회관의 현재 시가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만약을 가정해서 모두 800만헤알에 판매를 했다치자. 가정이다. 시비걸기 없기...  한국정부에 50%인 800만 헤알을 요청하여 총 1600만 헤알로 대지를 구입하고 공사를 시작하면 안되는 것인가.  한인회의 서류가 끝나면 총영사관으로부터 명의 이전을 할수 있지 않는가.

한인회 등록이 언제 될지 알고 계속 기다리기만 할 것인가. 먼저 판매 절차라도 진행을 하고 판매가 되면 그 돈으로 한인 사회 중앙 위치에 매지를 구입하고 한국정부 돈 오면 건물 올리면 어떤가. 이것이 가능한지 알고 싶다. 한쪽에는 5층짜리 사무실을 만들수 있다면 좋겠다. 임대를 놓고 세를 통해 운영비로 사용하면 어떤가 싶다. 매번 한인 회비 때문에 일 못한다고 하니 자체적인 운영이 되도록 어떤 방안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작년부터 이 질문을 많이 했지만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는 듯 하다. 김요진 회장에게도 해 보았지만 알아본다고 했는데 아직도 답이 없다. 아마도 말도 안되는 질문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혹시라도 땅 구입에 있어 한인 가게 중앙에 위치해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의견이다. 만약 한국학교 옆에 땅을 산다면 1인 시위라도 할 생각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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