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7

반상회 – 올해는 운이 좋다.



힘든 지난 2016년을 잘 견뎌온 한인사회에 감사하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올 2017년도의 경기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뉴스를 꾸준히 봐온 사람들은 이해가 안갈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방송사마다 인터넷마다 정치인들마다 정보가 다 다른 것을 알수 있다. 그러나 브라스 유대인 친구가 설명하기를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정말 경기가 좋아질지 나빠질지 분석가들도 오락가락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내기가 싶지 않다는 것이다. 브라질 한국가만 본다면 모르지만 그 여파가 미국이나 타국으로부터 미칠 수도 있는 변수로 경제 동향은 그 누구도 맞출수 없다가 정답이다. 그말이 맞는듯 하다. 석유의 경우 침체의 분석이 나왔지만 수출에 있어 호전적이면 다시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만 결국 한 분야의 흐름을 통해 그럴것이다’ , 하는 기분 문제가 아닐까. ‘잘 될 것 같다. 힘들것 같다.’ 추측과 기분이 더 많은 %의 비율로 전달 되는 것이라고 밖에 필자는 말하지 못하겠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이번 년도는 더 좋아질 것 같다. 그간 어려움 속에 우리 한인들은 많이 성숙해졌고 변화 된 것을 대화를 통해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새해의 다짐도 어느때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런 각오와 마음가짐이 더 열심과 신중함으로 좋은 일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필자도 이번 년도에는 더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동안 이리  재고, 저리 재고, 따져보고, 두둘겨보고, 뜸들이기만 했는데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판단이 든다. 운이 따르는 해는 추진해야지 않겠나. 그러니 모두들 힘을 내서 추진해 보자. 생각만 너무 많아도 아무 일을 내지 못하더라. 필자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시도가 없으면 결과도 없다.’  아침 닭이 힘차게 우니 더 부지런히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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