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7

[탑뉴스 진단] 세금에 대한 주절주절





오늘은 한탄 좀 해보고 싶다. 브라질의 세금은 너무 한다. 100% 세금이다. 그것도 전자 세금. 국민들 세금으로 나라 운영하는 브라질을 생각하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필자는 세금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한다. 무섭게 변해 버린 브라질 세관원들을 이제 무시하지 못한다. 예전 같지가 않다.

루마니아인들은 탈세를 연구한다. 참 이 얘기는 루마니아인들에게 비밀이다. 혹시라도 알려질 시에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갈지도 모르니 말이다. 루마니아인들을 꼭 빗대어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몇몇 아는 루마니아인이 장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을 얘기하고자 한다.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세금만큼 아까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이 루마니아인은 안토니오 코베, 어쩌고 저쩌고의 어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루마니아에서 사업을 열기전에 탈세하는 것부터 생각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루마니아가 세금을 악작같이 받아내는 나라는 아닌데 말이다. 루마니아도 100% 세금이란다. 그렇다고 다 내지도 않는다. 탈세를 하기 때문이고 그것이 보편화 돼있는 만큼 대신 뒷거래도 심하다는 뜻이다.

루마니아의 경우 높아져가는 세금으로 인해 오히려 경제적 궁핍을 맞은 결과를 보였다. 브라질도 그런 수순을 밟고 있다고 코베는 말했다. 그러면서 ‘세금을 내라는데로 내는게 나라를 위한 일은 아니다. 물론 어쩔 수 없으니 내는 것이지만 안낼수 있다면 안내는 것이 사업장을 위해서도 이 나라 브라질을 위해서도 좋은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게 대체 말이야 막걸리야. ‘나라가 나라 구실을 제대로 한다면 세금은 나라를 부강하게 하지만 부강한 나라는 세금을 많이 걷지 않는다. 정치인들의 배만 불리고 더 빼 먹게 하는 생각만 불릴 것이다. 세금을 올려도 대꾸조차 안하는 브라질 국민들이 나쁜 백성이다.’라는 말을 하며 침까지 튀긴다. 그래서 우리가 뭘 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답은 끝내 듣지도 못했다.

브라질에서 살면서 탈세를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런데 전자노따가 생기고 당황을 하다가 그 전보다 더 많은 탈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를 모르겠다. 브라질은 다 된다고만 한다. 그말이 더 허탈했고 얄미웠다. 혹시라도 꼰따돌들은 알고 있을까. 무척 궁금하다.  내용이 왠지 탈세를 하라고 부추기는 듯 보이는데 결코 아니다. 오해 말기를 바란며 브라질의 헛점은 영원한 헛점이라는 공식에 힘들고 어려운 한인들이 지혜롭게 대처 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반상회 – 신앙속에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교회가 이민 사회에서 참 대단한 일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종교적인 입장에서 보면 이 말이 말 같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양해를 구한다. 나쁜 의도가 아님을 밝힌다. 교회 속에서 신앙으로 양육받는 아이들이 참 고맙다. …그렇다고 교회 안다니는 아이들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니 절대 오해 않기를 바란다. 교회나 성당이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이 참 바르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우리 사회에 성당이나 교회가 아이들에게 좋은 공간이 되어 주며 좋은 지도를 하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려서부터 신앙으로 자란 아이들은 그 친구들과 나이가 들어서도 뭉치는 모습을 많이 본다.

각 교회마다 축구대회를 통해 또는 문학의 밤을 통해 관계를 넓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인 사회를 연결하는 좋은 고리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떤 교회는 아이들을 위해 도서에 많은 투자를 하기도 하고 문학적 예술적 지원을 아낌없이 퍼붓는 교회도 보았다. 때로는 전도사들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학교 과목도 가르쳐주기도 하고 좋은 상담자로 함께 고민해 주는 모습도 알수 있었다.

90년대에 청년들에게 비젼을 심어주는 청소년 단체의 모임이 활발한 적이 있었다. 그때의 모임은 정말 뜨거웠고 그 뜨거운 청년들이 지금 목회와 선교에 많이 활동하고 있다. 꼭 종교적 위치에 있지 않더라도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자들로 그 가르침을 지켜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그런 불이 타오르지 않을까 기대도 해본다. 그때는 자신을 불태워 헌신한 지도자들이 있었다. …거의 미쳤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미친자들로 인해 비젼을 얻은 자들이 지금도 미친듯이 그 불꽃을 피워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지도 받는 것 같다. 혹시라도 교회가지 않는 한인들이 있다면 체험해 보기를 권해 본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6.2.17

영주권 소유자 로아스 혜택 정지시킨 INSS 상대한 홍변의 이변





한인 남성 영주권자 A모씨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INSS(브라질사회보건연금제도) 에서 지원금을 받아왔다. 그러나 작년 INSS에서는 브라질 법에 의해 영주권자에게 주어질 수 없는 혜택을 이유로 연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 남성은 이 문제를 하소연 했고 홍넬손( HONG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이 문제에 대해 검토를 하고 대응을 하였다. 그런 결과 연방법원에서는 A모씨의 손을 들어 주었고 혜택이 멈춘 지난 1년간의 연금까지 모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INSS측은 지금은 더 까다로워진 법망에 영주권자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연금 지원을 끊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사례로 A모씨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이 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있다. 홍넬손 변호사의 꼼꼼히 대응으로 얻어낸 이번 판결이 같은 처지에 놓인 브라질 이민자들에게 전달되어 지기를 바라고 있다.

홍넬손 변호사는 2016년 1월 기초생활 수급(로아스) 신청을 무료로 진행해 준바 28명의 한인이 시민권으로 귀화하는 작업을 통해 심사 통과자로 첫 혜택자가 12월 2일 나왔다. 그 이후 심사를 기다리는 과정을 보내고 있으며 심사 과정에 해당이 안되는 한인들도 많았다. 그러나 정말 어려운 상황에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큰 도움이 되어 이제는 한인회에서 전적으로 이어갈 사업이라는 의견도 높다.








반갑다 전우여. 한국전 반공포로 재회









‘한국전 반공포로 브라질 정착 61돌 기념 오찬회’가 2017년 2월 4일(토 12:00) 바다횟집에서 반공포로와 가족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개최됐다. 한인 사회에서는 매년 1차례 모임을 마련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병돈 체육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다. 안정삼 전 한브교육협회장, 박태순 전한인회장, 김정한 전한인복지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임관택 브라질 한국전 반공포로 회장이 현황을 보고 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기념 오찬회와 기념촬영 케익 커팅의 순서를 이어 나갔다. 반공 포로들은 이날의 만남을 통해 옛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으며 세월의 흔적이 담긴 얼굴을 만지며 부둥켜 안기도 했다. 이를 지켜 본 가족들도, 행사를 주관한 관계자들 모두 엄숙한 분위기에 지켜 보았다. 이번 모임은 만 11년 동안 꾸준히 후원한 김정한(복지회)씨의 따뜻한 관심이 뒷받침 되었으며 박태순, 문외권, 김학구씨가 함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브라질 반공포로 모임에 참석차 한국에서 방문한 정변준 교수(이화여대 사이학과), 정근석 교수(서울대 사회학과), 홍콘 화학대 데이빗장 교수가 참석했다.
 1956년 반공포로 50명이 브라질로 망명 인도를 받으면서 브라질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반공포로 석방은 1953년 6월 18일 이뤄지게 됐으며 1956년 2월 6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에 도착했다. 현재 브라질에 9명, 아르헨티나에 2명이 생존해 있다.


현재 브라질에 거주한 생존 반공포로는 임관택, 이응용, 이준희, 김명복, 석태운, 문명철, 최부겸, 황순전, 이병활 총 9명이다.



[현장르포] 대형 마트 가격 표기 주의




현재 상파울로 센트로 근처에 대형 마트에서 유독 까헤폴의 가격 표기가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음식 코너와 식기류 코너에서 흔히 많이 보이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
가격을 체크하는 바하코드기에 가격을 살펴보면 진열대에 가격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대부분 계산대에서 가격을 일일이 체크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보니 알고 있던 가격이 아닌 인상된 가격으로 계산하게 된다. 식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일명 원 풀러스 원 1+1 과 같이 세일 가격에도 문제는 마찬가지다.
관리를 하는 직원에게 진열대의 가격과 바하코드의 가격이 다르다고 하니 아마도 아직 수정을 못한 것 같다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쳐갔다. 1+1의 경우도 세제를 구입해 봤다. 역시 가격이 달랐다. 카운터의 직원은 자신은 모르니 제렌찌와 얘기를 하라며 제렌찌를 불렀다. 제렌찌 역시 가격 표시가 변경된 것이며 곧 바꾸려고 했다고 얘기하면서 필요 없으면 하나만 가져가라고 말했다.

12월달부터 1월28일까지의 까헤풀과 엑스트라 두곳을 방문해 확인해 본 결과 까헤풀에 3군데(엘도라도, 센뗄노르찌, 마르지날(슈퍼그릴)) 모두 가격 표시가 잘못 되어 있었다. 까헤풀을 이용하는 한인들은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



[답뉴스 진단] 한국 교과서 학부모들이 검열 해야

국정 교과서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라왔다. 교육부도 학생들도 이 문제로 우울하다. 우울한 정도가 아니다. 잘못된 내용을 두고 ‘맞다 아니다’의 팽팽한 싸움이 학생들을 더 혼란으로 몰고 간다.
바른 역사 바른 인식을 심어줘야 하는 어른들이 자신들 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이권과 정치에 휘말려 돌이킬수 없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세계 각지로 한국의 교과서가 배부된다. 브라질도 마찬가지이며 우리 아이들이 그런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이 알고 있는 한국의 역사가 다르다면 어떻게 될까. 남과 북이 ‘이념’ 하나가 달라 갈라서게 되었다고 요약해 본다. 이것은 재앙이다. 그러한 것을 두고 우리 사회에 교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교육원이나 한글학교연합회의 입장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어떤 잘못된 내용을 교제로 사용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쳤는지 우리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무엇보다 우리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원이나 한글연합회에서는 부모들과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제안해 본다. 어떤 교제를 사용하게 되었는지 그 내용이 예전과 어떻게 다르며 한국에서 문제 삼는 내용을 어떻게 이해 시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해 주면 좋겠다. 분명 기대보다 많이 모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도록 자주 권유한다면 부모들도 참석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 본다. 몇 명의 부모가 모이던 소수의 부모를 위해서라도 자리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교육에 있어 아이들의 수준도 파악할 수 있고 가정에서 어떤 교육이 필요한가도 알려준다면 이중 문화속에 우리 아이들이 정체성을 잃지 않고 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교육협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한국학교가 없어졌다고 교육협회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지 않는가. 팔레스타인 관련 뉴스 가운데 이 대목이 아직도 기억 난다. ‘ 나라는 없어도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한다. 고로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뭐 이런 식의 말을 뉴스에 수염 많은 남성이 한 말이 기억난다. 멋진 말 아닌가. 나라가 없는데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교육하는데 목숨까지 바쳐 폭탄이 떨어져도 죽음을 각오하고 이어가겠다는 정신. 그들도 아이들이 곧 자신들의 미래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한인 사회에 모든 지도자들이여 각성하자. 아이들이 없는 미래는 재앙이다. 복은 혼자 받아도 재난은 함께 극복하는 것이다. 지금 아이들에게 닥친 문제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부모들이여, 선생들이여 힘을 내자.






반상회 – 애국한답시고 애들 망치는 한심한 어른들

요즘 참 시끄럽다. 한국이 저러다 어디로 갈려는지 걱정이다. 이번 사건은 초유의 사태라고 말할수 있겠다. 야당과 여당의 싸움이라기 보다 국민과 청와대의 싸움이니 말이다. 그런데 재미 난 것은 모두가 자신은 대한민국의 애국자라는 것이다. 또한 상대는 무조건 빨갱이라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빨갱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결국 모두가 다 빨갱이란 소리 아닌가. 대한민국은 빨갱이 국가인가. 그런데 더 재미난 것은 북한과 상관 없는 빨갱이 인듯 보인다. 자기 정치 성향과 지지가 다르면 무조건 빨갱이란다.

자신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이제 꼴불견도 아니다. 상대방 헐뜯는 것만 안해도 좋겠다. 자신을 홍보하기 보단 남 욕하는 것에 더 많은 말을 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뭔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 한인 사회에 성향이 다른 두 단체가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모임과 태극기 흔들기 모임이다. 서로가 색깔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한국의 정치 모습을 그대로 방영하고 있다. 서로가 비방하는 수위도 정말 높다. 촛불과 태극기가 이곳 브라질 한인 사회에도 있다는 것에 일단 놀랐고 왠지 웃음이 난다.

두 쪽의 얘기를 들어보자 일단 둘다 애국자들의 모임이다. 우리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어디가 진짜인지 구분을 못한다. 아는척을 하는 순간 빨갱이가 될 확률이 높다. ㅋㅋㅋ
이들이 자칭 애국자로 남아 있는 것에는 좋다고 본다. 그러나 제발 서로에게 빨갱이라는 말은 삼가해 주길 바란다.

오랜 세월 함께 한 시간이 얼마인데, 가족들도 서로 알고 지내는 관계인데, 한 순간에 빨갱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제해 주길 바란다. 이민까지 나와 빨갱이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한 일이겠는가. 어느날 아이들은 빨갱이의 자식이 되어 학교에서 교회에서 친구들간에 빨갱이 자식으로 불려지고 있단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다. 제발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말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 어른으로 크지 못한 우리 1세대들이여 빨리 빨리 자라자.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