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7

아름다운 나눔 꾸준히 이어온 평통






민주평통(회장 박대근)에서는 1월 20일(금 15:00) 작은 예수회, 복지회, 밀알 선교회를 각각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박대근 회장, 손영훈 간사, 나성주 위원은 이날 각 단체를 찾아 그동안의 사회 기여에 대한 활동에 격려와 대담을 나누었다.
박대근 회장은 ‘ 우리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이웃과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행사 참가자들과 후원하여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인사했다. 또한 이러한 나눔의 행사가 연중 2회로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 사회에는 불경기로 인한 어려움이 늘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경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선행의 손길이 이어지는 것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인 사회에 수 많은 단체들이 아직도 작은 나눔에 대한 인식이 적다는 지적이 많다. 단체의 구성 원칙과 취지는 반드시 사회를 위한 화합과 기여가 기본 바탕이 되어 있다.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의 사회인이 모이는 곳이면 공동체와 사회 무리로 구분되는 것을 우리 사회에 모든 단체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다.




알자스와 백포도주 – 게뷔르츠트라미너

알바생 찰스의 도움을 받으며 뉴욕을 여행중인 후렌크 대령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남친을 기다리는 도나의 테이불로 발걸음을 향하더니 뜬금 없이 자리에 앉아도 좋겠냐고 질문한다. 당황하며 어쩔줄 모르는 청순 하고 아름다운 20대의 도나는 한점의 무례함도 없이 포기 하지 않고 함께 자리에 앉기를 “조르는” 후렌크 대령에게 자리를 허락하자 그는 앉으며 “내가 공기속의 향기를 마춰볼게요” 하며 도나의 몸에서 풍기는 체취를 말한다. “오길리 시스터스 비누”. 헐리우드는1992년에 제작된 이 영화, “여인의 향기” 에서 시각 장애자인 후렌크 대령의 역을 맡은 알 파치노에게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도나와 함께 추는 텡고는 영화 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최고의 씬중 하나로  꼽히고있다.
AROMA. 향기. 포도주에 있어 향은 맛 이상으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 한다. 향으로 인해 우리는 포도주에 흠이 있나 없나를 판단하며 또한 포도의 품종을 구분하기도 한다. 와인중 가장 향기롭고 독특한 향의 와인을 꼽으라면 한점의 의심에 여지없이 Gewurztraminer게뷔르츠트라미너 를 꼽을수 있겠다. 지난주에 소개한 리슬링 처럼 독일과 알자스 지방에서 가장 좋은 와인들이 생산되며, 강하고 신선한 신맛은 해물 요리뿐 아니라 약간 매꼼한 양념의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아주 재미난 와인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 와인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향에있다. 아무리 와인의 초보자라도 그 누구나 쉽게 구분할수 있는 아주 독특하고도 선명한  Lichia리치의 향이 은은한 장미꽃 향과 다른 열대 과일향 속에서 올라 올때면 우리는 수줍어 하면서도 당당하게 Carlos Gardel 의 Por una cabeza텡고에 도전하는 ”여인의향기” 속에 도나의 모습을 연상하며 입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리슬링을 낭만의 여인 이라 했다면, 연약해 보이며 수줍어 하는듯 하나 자신의 개성을 아무 겁없이 들어내는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아직 미숙하나 두려움 없이 자신의 꿈과 이상에 도전하는 20대의 젊음의 여인이라 칭하고 싶다.
오늘은 게뷔르츠트라미너와 함께Gardel 의 텡고를 들으며 당당하다 못해 당돌하기 까지한 20대의 젊은 여인처럼 아무 두려움 없이 새로운 그 무엇엔가 도전해 보지 않겠는가 ?  혹 실수나 실패가 두려운가 ? 후렌키 대령은 이렇게 말하며 도나를 텡고에 초대했다. “...실수를 하고 스텝이 꼬이면, 그게 바로 텡고죠...”
* Alsace  Domaine Zind-Humbrecht   Riesling / Gewurztraminer 구입 문의
Tel : 99820-4876   카톡 ID : wine1964




복지회 - 무료 진료 안내

“재 브라질 한인 복지회” 에서는 다음과 같이 무료진료 (내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 한방과, 척추교정, 콜레스테롤 검사 및 혈당검사) 를 실시하오니, 건강이 염려스러운 분들은 오시어 검진을 받으시기 바라며,
이날, 권명호 변호사(전 한인회장)님께서 교민들을 위한 무료 법률 및 생활상담을 하고 있으니 예약하시어 여러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재    브  라  질   한  인   복  지  회
*일    시 : 1월 28일 (토) 오전 09:00 - 오후 14:00
*장    소 :  Rua do Hipódromo 125 - Brás
*주    최 : 재 브라질 한인 복지회
*문의 및 예약 : ☎ 2291-0779, 9929-13925
*예 약 시 간 : 오전 9:00~11:30  오후13:30∼16:00  
(진료 예약은 1월 27일 까지 입니다.)

*** 도움을 기다립니다. 쌀, 콩, 설탕, 식용유, 새옷, 헌옷, 포어책 등 ***


탑뉴스 진단 – 조형물에 대한 심의

한인들의 염원인 조형물이 이뤄지는 듯 했다. 열심을 다하고 더 열심을 다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전체적인 진행에 브레이크를 걸게 한 결과라고 본다. 누군가는 맡아야 하는 일이며 누군가는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일이기에 위촉에 앞서 신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그런데 이 기간이 너무 경과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오로지 잘해보고자, 봉사하는 마음이라면 굳이 자리를 놓고 다툴 일은 아니지 않는가.
봉헤찌로에 조형물을 새로 새운다는 것만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지 않겠는가. 세우는 비용보다 앞으로 관리가 더 많은 비용을 차지 하게 될 것이다. 아클리마썽 공원에 세워진 시계탑과 브라스에 위치한 한국공원은 이미 방치 된지 오래라고 말 할 수 있다.
한인 타운의 중요성에 치중하지 말고 이미 세워진 조형물에 대한 방안을 숙제로 전달해 보면 어떨까. 바른 대처를 하는 사람이 봉헤찌로 조형물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봉사를 원해서 한다고 했으니 방치된 두 곳에 대해서도 봉사를 부탁한다. 물론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이다. 단 앞장서서 하고 싶다고 하니 이번에 제대로 된 검증을 하면 좋겠다. 그렇다면 돈 때문이라는 의혹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일할 사람이 없는 이 사회 속에 자진해서 하겠다고 나서는데 경합이 붙었으니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시간을 끌어 진행이 멈춰진다면 그만큼 손해를 끼치는 것이니 한인회에서는 빨리 매듭을 지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조형물에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 한인들은 가지고 있다. 일 할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 값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일을 하겠다고 해서 무작정 맡길 수만은 없는 일이 아닌가. 적어도 내용물과 함께 봉사할 인원과 재정 그리고 관리에 대한 내용을 먼저 발표 하고 거기에 합당한 사람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또한 맡은 바에 대한 책임이라는 무거운 짐에 대해서도 위촉을 하는 한인회에서는 신중히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수고를 했으니 잘하든 못하든 그냥 넘어가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잘 한 만큼 행적에 대한 대가도 보상해야 하며 잘못하여 문제가 된 만큼 그에 합당한 책임을 물게 해야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혹 문제가 되기 전에 충분한 검토와 감사를 거쳐 진행 할 수 있는 방안책을 한인회에서는 반드시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문제가 되었다면 책임을 맡은 사람에게도 정당한 구실이 생기게 되어 적어도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지는 않을 것이다. 사회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만큼 보람되며 사회적 책임을 지는 공동체의 의무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인회의 신중한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 위촉되는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도 사퇴하는 일은 없어야 하며 모두는 힘을 모아 전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돈에 대한 투명성과 공개 입찰 그리고 커미션에 대한 문제도 확실히 못박아 사심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모든 한인들이 지켜보는 프로젝트니 만큼 신중을 기해 주기를 거듭 부탁한다.


서주일 칼럼 – 민족성

이번주에 Rua Prates 중간에 짓고 있는 큰 건물에 중국 문화회관이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용히 소문 없이 짓고 있는 건물이 우리나라 사람이 짓는 줄 알았는데 중국 문화원이라니 기가 찬다. 내가 한인회장 때 김순태 총영사와 봉헤찌로를 시법으로 한국촌으로 만들었는데 우리 교민 가게들이 제일 많은 Rua Prates에 중국 문화원이 들어오다니 어이가 없다.
내가 한인회장 때 그렇게 한인회관을 봉헤찌로로 옮기자고 했는데 고문들의 말도 안되는 반대로 무산되고 그 다음에도 계속되는 회장들의 비리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싸움만하다 끝나고 한국촌을 상징하기 위한 조형물 세우는 일도 한인회 내부의 싸움으로 시작 조차도 못하는 우리들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지체하고 있는 동안 중국인들은 서서히 우리 봉헤찌로에 소리없이 들어와 자기들의 동네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민족성의 차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일을 하나 할려면 법적 절차를 다 밟았다해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법보다 더 중요한게 문화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이런 이유로 성립이 안되는게 많고 또 된다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쓸데없이 소비를 한다. 그 이유는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주장과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나라 사람은 동업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우리도 알다시피 몇십명씩 동업을 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고 다 ㄱ타이 발전해 나간다. 그래서 그들은 어느나라를 가도 차이나 타운을 만들고 그곳을 관광명소로 만들어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낸다. 그들이 우리 동네에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도 한국촌에 걸맞게 우리의 터전을 만들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
50년이상 터전을 만들어 온 우리 한국촌을 한 순간에 모두 중국촌으로 만들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그들과 싸우자는 말이 아니다. 우리도 힘을 모아 우리의 터전을 지키자는 말이다. 한심하게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마음만 앞서 문을 닫게 만든 한국학교나 교민들과 싸움만하다 끝나는 우리 한인회도 우리 모두 반성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때다.

눈 앞에 보이는 이익만 추구할게 아니라 좀더 먼 미래를 보고 확실한 계획을 세워 우리정부와 교민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야 할때다. 이일에 한인회는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 교민들에게 비젼을 보여 줘야 할 때다. / 주일 생각


반상회 – 비로 인한 피해 참조

브라질 다운 날씨다. 해가 뜨는 시간에는 얼마나 따가운지 모른다.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 덥다기 보다 뜨겁다. 요즘 저녁과 새벽에 엄청나게 쏟아대는 비로 거리마다 물난리가 아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길 거리에 새워둔 차 안에 물이 들어가 피해를 입은 한인들도 많다는 것이다. 약간 경사만 져도 휩쓸려 내려오는 빗물이 무릎 높이로 힘차게 쓸려가는 것을 몇번 본적 있다.
차 안에 들어간 물은 냄새도 오래 간다. 쉽게 마르지도 않는다. 보통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물에 침수한 차를 세척해 주는 곳을 찾기도 어렵다. 혹시라도 잘 아는 곳이 있다면 제보도 부탁한다. 아는분의 경우 물을 퍼내고 전기줄을 연결해 드라이기로 말렸다가 드라이기까지 파손 돼고 말았다. 뜨거운 햇살에도 쉽게 마르지 않는다고 했다. 이틀 후 마르긴 했는데 카펫이 쭈그러들고 냄새도 나서 울상이다.

낮에라도 길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주위 하시기 바란다. 언제 폭우가 쏟아질지 아무도 알수 없으니 말이다.


21.1.17

[현장르포] 한인타운, 살아 남을까



패션의 중심지이자 이민자들의 거쳐로 알려진 봉헤찌로. 현재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인타운으로 시정부에서 명명한 봉헤찌로가 위협을 느끼고 있다.
경제 대공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직면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한국 이민자들은 봉헤찌로의 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중국인 브라질인, 볼리비아인 등으로 채워져 가고 있다. 쁘라찌스와 그 사이 갈래 길은 한인 업소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빠르게 중국인들이 들어서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주말이면 몰려드는 중국인들의 활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기사가 결코 중국인들을 혐오하거나 우리 한인 타운에 왜 들어서냐고 따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이 기사로 한인들이 단합해 경제적 방안을 만들기를 바란다.
처음부터 봉헤찌로가 한국인의 지역은 아니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유대인과 아랍인 그리고 그리스인 등을 상대로 자리를 굳혔고 그 가운데 상권도 형성해 왔다. 그 상권으로 많은 한인들이 관련해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54년을 지켜왔다.

만약 봉헤찌로에 한인 업소들이 줄어들게 된다면 한인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가. 리베르다지는 1990년대에 70%에 해당하는 일본인들의 상권으로 큰 경제적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70%가 일본인 상권이 아닌 중국, 대만, 브라질, 한인들의 대거 입점으로 일본인들은 일자리를 잃고 일본의 이미지 마져 저하되어 고유 문화적 가치가 아닌 아시아 문화적 인식으로 바뀌어 일본 이민자들에게는 손해를 보는 결과를 낳았다. 일본촌이라는 이름과 흔적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수 없는 일이다. 일본촌의 중심지에서 중국 춘절을 벌써 몇차례를 지냈는가. 중국인들의 상징으로 나타낸 삼각 원형 모자의 이미지가 리베르다지를 점령했다는 일본인 상가의 관계자들은 받아들인지 오래다. 지금도 일본촌의 경제적 창출은 엄청나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그 창출을 아시아인들과 나눠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그 자리에서 돈을 번 일본인들은 더 큰 중심가로 옮겨 갔고 그 자리를 일본인이 아닌 타국인에게 넘겨졌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지금 봉헤찌로가 딱 그런 상황을 맞이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억지로 한인들이 나서 업소를 차리고 중국인이나 대만인들을 못들어오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름뿐인 한인타운에는 아쉽게도 한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조차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있다. 한쪽에 마련될 지정 조형물로는 어림도 없는 흔적이다. 최소한 리베르다지 처럼 가로등의 형태를 해도 될까말까 하는 상황에서 우리 한인 사회는 아직도 자리싸움만 하는 실태를 적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 쁘라찌스 중앙 위치에 반듯한 건물 하나가 세워지고 있다. 중국 문화원 겸 상공회의소가 들어선다고 한다. 결혼식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이 문화원이 들어서는 것은 우리 한인 사회에 엄청난 위협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 문화 회관도 아닌 문화원이라는 것은 중국 정부 자체에서도 봉헤찌로에 위치한 중국 문화원에 대한 엄청난 홍보를 할 것이 뻔하며 그로 인한 많은 행사들이 치뤄짐과 동시에 언론에 노출이 되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다. 리베르다지에도 대만 이벤트 홀이 세워진 후 많은 행사들이 치뤄지고 각 종 국가적 연례 행사로 현지인들에게 소개가 되어 마치 리베르다지가 대만 이민자들의 중심지로 각인을 시켜주기도 했다.

중국 2인자 리커창 총리가 브라질을 방문하면서 앞으로 중국인들의 이민 정책에 힘쓴 것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접했다. 이미 중국인들의 브라질 입국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 더 밀려들 것이 확실 하다. 봉헤찌로에도 이미 많은 중국인들이 거주하며 업소를 알아보는 것은 모든 복덕방에서도 확인된 바다. 무엇보다 중국인들의 의류 참여로 그 여파를 맞은 한인 의류업소들의 체험이 생생하지 않은가.

한국 방송을 통해 또한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도 알고 있듯이 미국 뉴욕만 해도 중심가에 주요 빌딩이나 몫 좋은 자리는 중국인들이 일시불 현찰로 다 사들이고 있는 것을 보여줬다. 프랑스나 영국 세계가 그렇다. 그 영향이 어떤가. 미국인들은 몇 세기를 거쳐 몫 좋은 자리를 만들어 놓고 (뽄뚜 자리 살리고) 중국인들에게 비싼 가격에 팔아 처음에는 좋아라 했지만 그것이 미국 자체에 더 많은 침체를 끌어 온 것에 결국 미국인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에 이제야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중국인들은 많은 인원을 통해 모든 이권을 나눠가지고 제한하는 습성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것이다. 지금 중국 국가가 경제 정책을 펴듯 같은 맥락이다. 중국 자체 국민들만으로도 소비를 이뤄내는 무서운 저력이 오히려 우리 한인들에게는 피해를 입게 되는 작용이 생긴다. 이곳 봉헤찌로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이 공생할 수 있는가. 중국인들은 싸우면서도 뭉치지만 한국인들은 피를 봐야 뭉친다. 그렇기에 피를 보기전에 밀리는 건 한국인이 아닐까.

예전에 탑뉴스에서 이 문제에 대해 몇 차례식 보도 했을 때 몇몇 한인들은 문제 될 것이 없다라며 논쟁이 된 적이 있었다. 과연 그럴까. 예를 들어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는 브라질인이나 한인이나 중국인이나 손님이라면 당연히 가릴 것 없이 다 받아 소득을 올리면 그만일 것이다. 그렇다고 받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지만 만약 그 거리 옆에 중국 카페가 줄줄이 늘어서고 그들의 입맛이 맞는 음식이 판매 되고 돈 많은 중국 업주가 시설을 좋게 한다면 손님은 옮겨갈 것이고 매상엔 결국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가운데 하나 둘 한인 업소들이 밀려난다면 기존 비빌 언덕인 한인 손님들도 점점 떠나가게 될 것이고 그만큼 매출은 떨어지게 될 것이다. 단적인 가상 시나리오 일 뿐이다. 그런 가운데서 살아 남는 한인 업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몇몇 한인 업소 살아남는 것을 두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 중국 타운내에는 중국인 복덕방들이 외국 업소를 들어서지 못하도록 최대한 막는다고 들었다. 개인적으로 양도한 중국 가게를 제외하고는 쉽게 들어서지 못한다고 한다. 그것은 이권 때문이다. 이권은 곧 힘이다. 토박이 양키들을 밀어내는 대단한 중국인들이다.

봉헤찌로에 한국 상권을 이룬 업소와 패션 업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다. 필자는 그저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봉헤찌로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한인타운이 변모해 관광지의 특수를 매일 365일 누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2년간 탑뉴스를 통해 이런 상황을 설명했다. 아직도 우리 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이 또한 유지들이, 단체들이 자신들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손을 놓는다면 앞으로 닥칠 일에 모두가 피해를 입을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이 만든 한국 문화원은 봉헤찌로로 이전 할 수는 없는 일인가. 지금의 그 외진 곳에서 얼마나 많은 성과를 올리는지는 모르겠다. 한인들과 상관 없이 자체적으로 잘 운영한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그렇다 하더라도 한인들이 많은 이곳 봉헤찌로에 위치한다면 더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직접적인 대화를 나눠보지 않았기에 그 문제는 이쯤에서 접겠다. 그러나 차 후 이 내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우리 한인들을 납득 시켜주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는 한인회만 의지하고 일을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한인회와는 별개로 한인 타운 도시 개발을 위한 모임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한인회를 제외 한자는 얘기가 결코 아니다. 한인회는 현재 일이 너무 많다. 이 일을 두고 결정하기에 사공도 너무 많다. 아직 조형물에 대한 문제를 두고도 해결 짓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모습으로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가진 새로운 유지들의 투자적 모임이 목적이기에 한인회는 뒤에서 협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일이 진행 될 듯 싶다. 결코 배제가 아니다. 단지 한인회가 중심이 될 필요는 없다는 의견 일 뿐이다.


현재 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과 부동산을 소유한 한인들은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며 한인 사회에 대해 소속감과 조금의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 대상에 제한은 없다. 그리고 그 인원이 단 몇 명에 불과 하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일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다 잃고 말것이다. 더 늦기 전에 빨리 모여야 한다.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